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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목표를 구상하며.....

띠아모 tiamo... 2006. 6. 22. 19:18

 

시간을 아껴쓴다는것은......

나의 뇌에서  몸으로까지 전달되는

그 순간..

 

나의 가능성은 생각이라는 단어랑 함께

움직인다.

 

순간 약속 시간이 다가옴을 알면서도

일어설줄 모른다.

 

신도림까지 몆 정거장이 될까 계산만 하다가...

허겁지겁 역에 도착하니 12시가 좀 넘었다.

 

저~~기 보이는 저 빌딩이 ....포스빌

그런데 양산쓴 부부 ...아는 얼굴이네

 

반가운 얼굴들^^

처음뵙는 조용순 목사님등..

 

오늘나눈 대화중 네팔에 가고 싶은 사람이

또~~한사람 있다는걸 알았고

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한다.

 

히말라야~~~~

안나프르나......

 

수많은 봉우리들이 모여있는곳

네팔에.....

 

그렇다!~~목표가 하나더 생겼다.

히말라야 라는곳엘  가는거다...

 

그러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.

넓은곳에 나가 보려면....

영어부터 열심히 배워야겠네 ㅎㅎ

 

생각이 많은 뇌가 어찌 유지할까?

뇌의 포화상태는 이미 지난갔지만

맘 비우기부터 실천하는 난

비우는 만큼 또채우기 하는 나로

 

커가기에......

 

오늘부터 주문을 외운다.

내가나에게 최면을건다.

 

:띠아모 ?넌 할수 있어

:지금까지도 잘해왔잔어?

 

인간의뇌는 볼것도,들을것도 없이굶기면

살아갈 수가 없을것이다

인간은 감각을통해 정보를 얻는즐거움이

있어야하기때문이다.

 

내가오늘 이렇게

시간을 쪼개어 만든 이순간이

나자신에게는 더 잘할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

정보가 되었음을 나는 잘알기 때문이다.

 

***************좋은날에 띠아모의 글*************